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의 진리를 인정하면서도 "이미 다른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침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1. 사실 이미 침례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 참된 구원자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시대의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입니다(계22:17).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성자시대에도 사도 바울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침례를 받은 사람에게 다시 침례를 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3절~5절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침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으니


사도 바울은 요한의 침례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침례 받게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 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2. 또한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와 같은 성경에 없는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고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이 시대 구원자에 대한 진리가 있고, 유월절, 안식일과 같은 성경의 진리를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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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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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일반적으로 '구원자'라고 알려져 있으나,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을 가진 '메시야'를 번역한 말입니다(요1:41). 한자로는 그리스도의 음을 빌려서 기독(基督)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왕이나 제사장, 선지자를 임명하실 때 기름을 붓게 하셨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등장하실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분이신가를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9장 15절~16절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출애굽기 40장 13절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나님꼐서는 위의 세 가지 직분마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표상적 인물을 세우시고 그들의 행적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는 다윗과 같은 왕,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행적을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셨고(창14:18~19, 마26:26~28), 모세의 행적을 따라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로 해방시키셨으며(출12:1~14, 마26:17~28), 다윗의 행적을 따라 다윗의 위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복음 나라를 다스리셨습니다(사9:6~7, 눅1:31~32). 이와 같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은 초림과 재림의 역사를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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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다 보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믿지 않는 사람에게나 전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은 생각이신가요?


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51절~52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님의 제자들도 역시 하나님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14절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여기서 사도 베드로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까? 아닙니다. 대부분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하나님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시 유대인을 비롯해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그 시대의 구원자로 등장하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도 구원자를 전하고 증거했던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의 구원자가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입니다(계22:17).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시대 구원자는 모르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2. 구원자를 올바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르침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시 예수님께서 가르침 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알고 계십니까? 행하고 계십니까?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시고 전파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눅4:16, 마26:17~28).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성경 말씀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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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진정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일까요? 

성경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증거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천 년 전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바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5절~38절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처럼 우리에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게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그냥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요시야왕입니다.



열왕기하 23장 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성경은 요시야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게명을 비롯하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큰 칭찬입니까? 그렇다면 요시야는 무엇을 했기에 이러한 큰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요시야가 당시 유다 나라에서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21절~23절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사사시대부터 이때까지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성경은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단 요시야의 역사뿐만 아니라 모세 율법에서도 유월절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를 보겠습니다.


신명기서 6장 4절~8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어떤 말씀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했습니까?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동일하게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3장 8절~9절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여기서 '이 에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이 예식'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유월절 잠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예식'은 틀림없이 유월절 예식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유월절을 무엇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와 출애굽기는 모두 동일하게 모세가 기록하였는데, 신명기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고,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과 유월절이 본질적으로 동일함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켰을 때, 그에 대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구약의 기록이지만, 신약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을 친히 지키시고,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마26/17~28, 고전5/7~8)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신약시대 역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유월절을 통해 완수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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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으므로 이단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그들의 기준대로 판단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도 이단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2천 년 전 당시, 유대교에 비해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도들이 이끌던 초대교회가 이단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 교회였습니다. 따라서 역사와 전통은 정통과 이단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2. 그렇다면 이단은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은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은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안식일은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킨 규례로서 모두 성경의 가르침입니다(마26/17~28, 눅4/16, 고전5/7~8, 행17/2). 하지만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따라서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 교회입니다.


3.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친히 세워주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셨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새 언약의 진리는 하나둘씩 변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종교 암흑 세기를 거치면서 새 언약의 진리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 교회'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훼파되었던 모든 새 언약의 진리를 되찾아주셨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 시대 등장한 '하나님의 교회'가 짧은 역사를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로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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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구원과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구약성경은 장차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시편 110편 4절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 예언은 누구를 통해 성취되었을까요? 

신약성경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5장 6절~10절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난을 당하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시라고 말할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멜기세덱과 동일한 방식으로 축복하시는 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이 무엇으로 축복했는지 확인해봅시다.


창세기 14장 17절~20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이 무엇으로 아브라함을 축복했습니까? 떡과 포도주입니다. 당시는 양과 염소 등 짐승의 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도 무엇으로 우리를 축복하셔야 하겠습니까?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잔 안에 든 것은 포도주입니다(마26:29). 예수님 당시 구약 율법을 따르는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흘리는 제사를 드린 것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는 멜기세덱이 축복한 방식과 똑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멜기세덱은 그림자요, 그 실체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곧 멜기세덱의 실체라는 말씀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우리 구원에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진리인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의 유월절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과 분리할 수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로부터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거나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서,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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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따라서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믿더라도 헛되이 믿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믿음이 헛된 믿음일까요?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며 그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3절~6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진리가 그 속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즉, 계명을 지키지 않는 믿음은 헛된 믿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대로 행한다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계명들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계명들을 지키셨을까요?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오순절과 같은 계명을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마26/17, 눅4/16, 요7/2, 행2/1).


따라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참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대로 계명을 지켜 구원받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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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전이 남 유다 예루살렘에 있었기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남 유다까지 가야 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었던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의 마음이 남 유다의 왕에게 기울 것을 염려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소가 아닌 곳에 제단을 세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은 제사장을 세우고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제사를 하며 우상 숭배의 길로 나아갔습니다(열왕기상 12장 25절~33절). 여로보암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왕들도 여로보암의 선례를 따라 우상 숭배의 길을 걸었는데, 성경은 이를 '여로보암의 길', '여로보암의 죄'라 부르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6장 19절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열왕기하 10장 29절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남 유다에서 다윗의 왕조가 계승되는 동안, 북 이스라엘에서는 반역자가 왕을 살해하고 자신이 새로운 왕으로 등극하는 반역의 역사가 수차례 되풀이 되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왕들은 권력 다툼에만 관심을 두었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상 숭배를 권력 강화의 수단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합 왕은 왕비 이세벨과 함께 북 이스라엘 전체를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우상의 나라로 만드는 죄악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세우고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두었으며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기까지 했습니다(열왕기상 16장 32절~33절, 열왕기상 18장 1절~19절)


이후에 등장하는 왕들도 하나같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의 길로 나아갔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돌이키시려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여러 선지자들의 호소에도 북 이스라엘은 회개치 못하고 거듭하여 죄를 범하다가 결국 멸망을 당했습니다. 멸망당하기 직전, 남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오랜 세월 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자고 북 이스라엘에 보발꾼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이를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역대하 30장 1절~10절). 하나님의 손길을 끝까지 거부한 북 이스라엘은 B.C 721년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을 당하고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열왕기하 18장 9절~12절

히스기야 왕 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북 이스라엘을 점령한 앗수르인들은 정책적으로 북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대신 다른 민족들을 사마리아의 각 성에 살게 하였습니다(열왕기하 17장 24절). 그 결과 그 땅에 남아있던 백성들과 새로 이주해 온 이방 민족이 섞여 살면서 혼혈이 된 '사마리아인'이 생겨났습니다.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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