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로마서 13장 10절을 인용하여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되었을까요?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므로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면 그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그리고 유월절도 지켰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7절~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안식일이나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뜻을까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정신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는 죄인들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킬 때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로 점차 거듭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 변화시켜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율법을 마음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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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기회는 주어지게 마련입니다.


그 기회를 잘 포착하고 잡은 사람과, 기회가 다가온 것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한 채 지나고 나서야 떠나버린 기회를 놓쳐서 후회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인데요. 그 둘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요?


여러가지 말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결국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다보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통계도 있고, 각종 교회 건물들이 매물로 나와 교인수의 감소를 실감하기도 하는데요. 


자본주의에 물들어 있는 세태에 교회가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 역시 부패하고 세속화됨으로 더욱 안타까운 상태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성경을 읽다가 한 구절에 마음이 쏘옥 빠졌습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해 보려고 글을 올려요.



히브리서 11장 15절~16절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성경은 우리의 영혼의 본향(고향)이 하늘나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나라에 돌아갈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었는데요. 누구든지 우리 영혼의 본향(고향)인 하늘나라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기회'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로 돌아갈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영혼의 본향인 하늘나라를 늘 사모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면 모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정작 하늘나라를 향한 마음은 얼마나 투자하는지요?


아직 돌아갈 기회는 있습니다. 기회를 놓쳐 후회하는 우리가 될 것이 아니라 그 기회를 잘 잡아 저 영원한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에 모두가 함께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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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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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2018년 새언약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간단히 유월절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우리가 유월절을 전하면, 어떤 이들은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하나님의 뜻과 다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볼께요.


만일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가르침에 불과하다면, 신약시대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부터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에 대한 누가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신약시대에 지킬 필요가 없는 유월절이라면, 예수님께서 이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간절히 원하셔서 유월절을 지키셨다는 것은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혹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이전에는 유월절을 지켰지만 그 이후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잘못된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후에도 사도들은 유월절을 계속 지켰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7절~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여기서 '우리'는 사도 바울을 포함한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명절 즉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주후 57년경에 기록된 성경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후로도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이러므로' 한 것은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으므로'라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때문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정반대로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으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후에는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대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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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마태복음 24장 23절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를 내다 보시고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셨다. 따라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같은 주장이 왜 잘못되었을까요?


이 말씀이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를 영접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까?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4장 23절~24절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거짓 그리스도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 말씀은 표적과 기사를 내세우며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믿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23절만 보며 믿을 수 없다는 그들의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왜 이렇게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이 육체로 나타날까요?


그것은 참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참 구원자가 시온에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계14:1~3). 


그러므로 우리는 시온에 육체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반드시 영접해서 구원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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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여러 활동에는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배우기 위함이고, 환자가 병원에 가는 목적은 치료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우리 믿음의 목적이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8절~9절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경은 우리 믿음의 결국 곧 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구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면 우리 영혼은 죄로 인해 지옥에서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다고도 말했습니다.



요한일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따라서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생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을 먹고 당신의 피를 마시는 사람이 영생을 얻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생명 즉 영생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 사람은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실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엇을 지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유월절입니다.

따라서 다음 내용은 당연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무엇을 주시는지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내 몸' 곧 예수님의 살이라고 말씀하셨고, 잔 안에 들어있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 곧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사람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킨 사람은 무엇을 얻겠습니까? 영생입니다.


만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목적인 영생은 유월절을 지켜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처럼 유월절을 지켜서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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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예수님을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수의 아들로 사시던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을 당시, 세상 사람들과

예수님의 친속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때도 예수님을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생각했을까요?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친속들도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왔습니다.


마가복음 3장 20절~21절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이처럼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가장 잘 알던 친속들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시기 위한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했듯이 예수님의 친속들 역시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복음사역을 만류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냈던 동생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줄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절~5절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이처럼 예수님의 가족조차도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의 복음사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보통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모습으로 생활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인 면을 보아서는 그분이 그리스도임을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열성적인 복음사역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나 예수님의 친속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판단하거나 알아보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비방했던 예수님께서 바로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그리스도시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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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가?"


A.


1.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6일 창조나 홍해를 가르신 역사는 쉽게 믿어지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당연히 사람으로도 오실 수 있습니다.


2.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십니까? 한 아기 즉 사람으로 탄생하십니다.

이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나 2천 년 전의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3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실수를 반복해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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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더라도 하나님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생활이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시면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하실까요?


먼저 사도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살펴봅시다.


히브리서 2장 14절~17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예수님)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예수님)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우리와 달라야 마땅하다고 했습니까?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범사에 즉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이 혈육이 되는 고통을 감수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겪으심으로써 자비로우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7절~18절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실제로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배고프기도 하시고

목마르기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12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요한복음 19장 28절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슬피 우는 여인들을 보시고 함께 울기도 하셨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는 고민하고 슬퍼하기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35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마태복음 26장 37절~38절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사는 우리와 똑같은 입장이 되셔서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동일하게 받으셨지만, 오직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간절한 사랑으로 그런 

어려움들을 인내하시며 쉼 없이 복음을 전하심으로써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온 세상에 전하는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 사형수만이 겪어야 하는 모든 고통까지도 친히 겪으시며 연약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생활이 보통 인간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성경의 가르침에

크게 위배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생활하셨습니다. 능력과 지위를

버리시고 사형수들인 우리와 똑같은 입장으로 살아가시면서 천국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우리는 항상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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