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으므로 이단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기준대로 판단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도 이단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당시, 유대교에 비해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도들이

이끌던 초대교회가 이단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 교회였습니다. 따라서 역사와 전통은 이단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은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

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은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은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안식일은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킨 규례로서 모두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마26장17~28절, 눅4장16절, 고전5장7~8절, 행17장2절)

하지만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따라서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교회입니다.


<첨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 주셨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새언약의 진리는 

하나둘씩 변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면서 새언약의 진리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교회'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훼파되었던 모든 새언약의 진리를 되찾아 주셨고 

'하나님의교회'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 시대 등장한 '하나님의교회'가 짧은 역사를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로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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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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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로 나도는 말들이 불현듯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1. '오즈의 마법사'를 쓴 프랭크 바움은 서문에서 자기가 오즈의 마법사를 쓴 의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오즈의 마법사는 오직 오늘날의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물론 평론가들은 그딴 거 다 무시하고 허수아비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파산한 농부고, 양철인간은 

  안전규정없이 일하는 노동자, 노란 벽돌길은 금본위제를 상징하고, 은구두는 은본위제를 상징하며 겁쟁이 

  사자는 당대의 대선후보를 상징한다는 등 어른의 시각에서 해석을 무진장 많이 내놓았습니다.


2.히치콕 손녀에게 C학점을 준 교수

  히치콕에 대한 연구과제에서 히치콕의 손녀가 직접 히치콕을 인터뷰하며 레포트를 작성했으나 가장 확실했을 

  정답이 실상은...


 자기들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작품을 끼워맞추다 보면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맙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기록된 성경!!!

저자인 하나님의 의도와 뜻은 완전 무시해버리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여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만

오늘날의 수많은 교회들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예수님 말씀하셔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성경의 예배일은 분명 안식일이라 기록되어 있어도 자기들 마음대로 일요일로 바꿔버리고,

죄사함과 구원의 진리인 유월절은 폐지해 버리고서도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는 성대히 치르고,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는 부인하면서 마리아는 성모라며 우상까지 만들고 섬기며,

성경의 예언은 귀기울이지 않고 육신적인 면만 보며 훼방하는...


2천년 전 유대인들과 너무도 닮아있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행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다시한번 감사가 나오는 하루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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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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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1. 모든 책을 믿지 않고 있는가?

모든 책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논리로 하자면 모든 책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과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2.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21절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부자가 유언장 내용을 말하면 변호사가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부자와 변호사중 누가 그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일까요? 부자입니다. 왜냐하면 그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니라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진정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성경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8장 21절~22절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경의 예언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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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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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의 사명도 매우 크고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는

뛰어난 인물들이 될 수 있습니다.(습3/14~20 참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이와 같은 멋진 도구로서 사용될 때

우리도 옛적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같은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혹여 잘못 이해해서 지휘봉처럼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잘해서 구원받고 내가 잘해서 열매 맺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지휘봉이고, 나를 붙잡고 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은혜롭고 조화로운 화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은 지휘자인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런데 지휘봉이 "내가 했다"고 자부하며 지휘자가 받아야 할

찬양을 받는다면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보를 말아서 지휘봉 대신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능히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고(눅3/8),

돌들로도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눅19/40)

이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더 많은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17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설령 우리에게 작은 능력의 달란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 달란트는

내 개인의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은혜롭게, 조화롭게

쓰라고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때로는 목회자가 하지 못한 일을 성도가 해내기도 하고, 믿음의 연륜이

오래된 식구보다 진리 안에 처음 들어와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식구가 풍성한 복음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데 달려 있을 뿐,

쓰임 받는 사람의 직분 여하나 믿음의 연륜에 좌우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한대로 갚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어떤 위치,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복음에 도움이 된다면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지나치지

말고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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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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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에서 생명체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그 생명체들이 어머니 없이 오직 아버지를 통해 생명을 얻습니까? 아닙니다. 생명이 탄생하려7면, 아버지뿐만 아니라 반드시 어머니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에게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고, 물속의 물고기에게도 아빠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은 어떻습니까?> 사자에게도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가 있고, 말에게도 아빠 말과 엄마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들을 보면,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물려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있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녀를 잉태해서 탄생시키는 일은 어머니가 합니다. 생명 탄생의 핵심 역할을 어머니가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없는 세계는 가히 생명이 없는 세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모든 생명이 아버지와 더불어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주어지도록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계4:11)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이 탄생되도록 만드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원한 생명 역시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듯이, 우리 영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체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볼 때에, 우리에게는 영생을 주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을까요? 확인해 봅시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요일2:25).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시고자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더불어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을 얻게 되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함께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에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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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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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마6:9).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신 것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일까요?


문자적으로 아버지란 자녀를 가진 남자를 뜻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남자가 '아버지'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그에게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고 불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에게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7절~18절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전능하신 주 곧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까? 지상의 모든 가족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존재가 없다면, 자녀도 있을 수 없고 자녀를 가진 아버지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서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습니까? 우리 어머니께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육신의 가족에 아버지와 아들 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도 있는 것처럼, 영의 가족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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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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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과 유월절 같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구약의 율법들도 전부 지키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교회도 구원받을 수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1. 저들은 율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율법에는 두 가지 율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구약시대에 주신 모세의 율법이고 다른 하나는 신약시대에 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히브리서 8장 7절~13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여기서 첫 언약은 모세의 율법이고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첫 언약이 흠이 있다는 말씀은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는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새 언약 즉, 완전한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워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율법을 지키되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완전케 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2. 사도들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고린도전서 5장 7절~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이라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 유월절은 짐승의 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구약의 율법 즉,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예배로써 지키는 그리스도의 율법이었습니다(눅4:16, 눅22:15~20).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증거하기도 하였습니다(고전9:21). 따라서 우리는 사도들이 지켰던 것처럼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흠이 있는 모세의 율법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바꿔 주셨습니다(히7:11~12).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은 지켜야 하지만 모세의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전하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 구원받는 사람들이 됩시다(계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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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란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돕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죄로 인해 멀어져버린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돕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하고 있습니다.

범죄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백성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려 했던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나, 범죄한 백성을 불쌍히 여겨서 그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했던 모세와 같은 선지자도 중보에 해당합니다.


출애굽기 32장 30절~31절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이처럼 선지자들도 일부 중보의 역할을 했지만, 성경에 나타난 중보의 전형적인 예는 바로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의 직무 자체가 속죄 제물을 희생시켜, 범죄한 백성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게 하는 중보사역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지상 성소의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통해 백성의 죄를 용서받게 하는 중보였는데, 이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신약시대에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속죄 제물의 실체이신 당신의 피를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는 중보가 되실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신약시대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죽을 수밖에 없는 구약시대의 제사장들과 달리 예수님께서는 항상 살아계셔서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지금까지 죄인인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히7:25, 롬8:34). 또한 마치 법정의 변호사와 같아서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주십니다(요일2:1).

그뿐 아니라, 하늘의 죄인들을 위한 유일한 중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시기 위해 당신의 피를 통해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멀어지게 된 원인 곧 죄를 없애신 것입니다(마26:28, 눅22:20).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새 언약의 중보라고 증거합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 언약의 중보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통해서 중보사역을 하는 제사장이시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야 하늘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예수님의 중보사역에 힘입어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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