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새해 첫날이니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범죄하여 지구도피성으로 쫓겨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살려주셨다"

 

그렇다면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왜 친히 사람으로 오셨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살리실 수 있는 하나님이실텐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죽을 죄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죄가 없는 다른 이가 대신 죽어주면 됩니다.

모든 인류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왔으므로 나 대신 죄값을 대신 치러줄 존재가 없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다면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심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의 예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7절~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을 세우신다는 예언은 예수님께서 유월절로 새언약을 세우시면서

성취 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

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베풀어주신 새언약의 축복이 사라져버릴

것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믿음을 볼 수 없다는 것은 구원받을 믿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의 모든 진리가 사라져 버릴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10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구원의 진리가 배도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어떻게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는 목적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나타나시지 않으신다면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럴까요?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다시 한번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이 땅에 임하신 재림 예수님!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을 세우신다 예언하였고 그 모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시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안상홍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요, 재림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오실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진실!

두 번씩이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희생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감사와 기쁨 넘치는 삶이 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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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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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자꾸만 몸이 움츠러드네요.

이럴 때일수록 어깨 쫙~ 피고 스트레칭도 좀~ 하고...

네, 안녕하세요.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잘 지내시나요?

 

길에서 사람을 만나도 추워서 그런지 휙휙~ 지나가 버리기 쉽죠.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기존 교회들은 모르는거냐?"

 

그래서 오늘은 왜 오늘날 교회들이, 또 사람들이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볼까 합니다.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엘로힘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새 언약 진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법을 준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온전히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예레미야 31장 31절~34절]

 

다시는 하나님을 알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을 완전히 아는 사람들은 바로

새 언약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이 말씀에는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안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새 언약              어머니 하나님

      지키면          →      안다

지키지 않으면    →   모른다

 

성경은  새 언약의 법을 깨닫고 행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법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오셔서

새 언약의 법을 깨닫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가운데

저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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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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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어느덧 지나갔네요.

추석이 다가올때쯤에는 설레이기도 하고 준비하느라 바쁘기도 하면서

추석연휴를 기다렸는데...

어찌 그리 훌쩍 지나가버리는지...

 

어떻게 이번 추석에 그리운 사람들은 많이 만나셨나요?

별 일 없으셨나요? 다들 저마다의 추억을 또 한보따리 만드셨겠지요^^

 

추석이 되면 정말 민족 대이동을 하지요.

고향 찾아서...!!!

 

고향을 찾는다는 것은 참 기쁘고 설레고 행복한가 봅니다.

부모님, 친구들, 여기저기 추억이 서린 장소들...

 

잠시잠깐이지만 세상 시름을 떨구고 마냥 즐거울 수 있는 곳.

그렇게 짧지만 강렬한 추석 연휴가 지나갔네요.

 

추석날 밤 하늘은 유난히 빛났습니다.

그리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땅에서의 고향도 이리 기쁘고 행복한데...

내 영혼의 고향, 저 하늘 본향에 돌아갈때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어서 속히 그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히브리서 11장 13절 ~ 16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추석이 지나고나니 2019년도 이제 몇 달이 안남았네요.

새해를 맞이하며 세웠던 목표를 다시 상기하며 후회하는 일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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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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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무더위도 다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한해한해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농부로 치면 이제 수확의 계절이 다가온 건데...

나는 과연 올 해 세운 계획들을 얼마나 이루었을까...

그래도 심기일전해서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더 힘내야겠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

적지않은 나이에 하나님을 믿으며 마음속에 세운 목표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는데 결실이 없는거 같고,

손에 잡힐듯 한데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느껴보신 분...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 아시죠?

남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하나님께서 분명 된다고 하신 천국복음!

세상사람들이 보기엔 어리석은 사람이라 손가락질 하더라도

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룰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혹시라도 

복음의 달음질을 하다 잠시 지쳐 있으시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힐링하셔서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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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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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날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워진건가요? 아무튼 반팔이 자연스러운 날씨네요^^

오늘은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눈길로 심히 걱정해주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단에 빠지시다니 안타깝네요 참..."

 

성경도 무시하고, 내 말도 무시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더군요.

 

1.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지 성경 한 구절 한구절에 코치코치 따지면서 그러는거는 이단이다.

 

2. 성경 말씀이 짝이 딱딱 맞는 거... 그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3. 오랫동안 지켜온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은 이단이다.

 

4. 유월절에 주신 말씀을 믿으면 되는 것이지 유월절을 지킬 필요는 없다.

 

5. 세상 교회들이 그 교회 이단이라는데 왜 거기 머물러 있는거냐? 참 안타깝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헤어졌습니다.  참, 누가 안타까운건지 원...ㅎㅎ;;

 

그래서 이곳에라도 글을 몇자 적어볼까 해요.

 

1.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지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에 코치코치 따지면서 그러는거는 이단이다.

>>>

도대체 그런 판단은 누가 알려준건가요? 오히려 성경은 그 반대로 알려주고 있는데...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믿음만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15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은

무시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은 절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야고보서 2장 18절~20절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2. 성경 말씀이 짝이 딱딱 맞는 거... 그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적반하장이 이런거 아닌가요?

진리가 아니니까 딱딱 맞지 않지, 진리라면 당연히 딱딱 맞아야 정상 아닙니까?

어떻게 당당하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을 이단시하는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맞을까요?

 

3. 오랫동안 지켜온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은 이단이다.

4. 유월절에 주신 말씀을 믿으면 되는 것이지 유월절을 지킬 필요는 없다.

>>>

정말 무지한 사람이 용감하더군요. 교회사를 조금만 공부해보면 다 나오는 것을 뻔히 

오랜 교회의 전통이라고 무시한다고 해버리네요.

오랫동안 지켜야 할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버리고 배반한 교회의 역사가 엄연히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장본인이...세월이 흘렀다고 이제 교회의 전통으로 둔갑하여

오히려 초대교회의 진리를 이단시해 버립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 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

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

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예수님과 사도들, 초대교회의 전통은 유월절을 지키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전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없애버린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를 이단시

하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5. 세상 교회들이 그 교회 이단이라는데 왜 거기 머물러 있는거냐? 참 안타깝다.

>>>

세상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면 이단이 되어버리고 진리교회라고 하면 진리교회가 됩니까?

이단의 기준이 다수결인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래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말하는 사람은 안타깝께도 2천년 전이었다면 절대 예수님 영접 못해요.

왜냐? 그 당시 하나님을 믿었던 대부분의 유대인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이단이라 했거든요.

 

사도행전 24장 5절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나사렛 이단은 예수님을 일컷는 말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한낱 이단의

괴수로 여겼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진리로 이단을 판별하지 않고 사람들의

말에 의지하거나 남의 유언비어에 동조해 버리면 결코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요한복음 6장 68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게 누구인데...흐음...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니, 깨닫지 못한 그 영혼이 답답하다가도

불쌍해지고 안타까워서 또 마음을 쓸어내립니다. 이 시간에도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려

기도하시는 아버지 어머니의 간절하신 음성을 끝까지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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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감이 유행하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저도 독감은 아닌데 기침하면서 몸이 좀 으실으실하네요. 바짝 긴장하고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매장에서 오랜만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와서 간만에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집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누구나 믿음의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구원받지 못하고 저주받고 지옥판결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는 이유도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무사히 천국에 가고자 함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에서 교훈을 얻지못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어찌 될까요?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할 것입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요 바로바로...십자가 이야기 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십자가가 사실은 하나님께서 금지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합리화하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교회의 상징'일 뿐이라고 항변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그러한 이유로 십자가를 세워도 된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에서 주는 교훈을 통해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늘의 천사가 알려주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님께 받아) 전한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언제부터 전해졌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 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 Baker's 신학사전 491쪽 십자가의 유래]


십자가는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 교회가 이교도화 되면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이교도들이 그리스도 교회로 들어오면서 그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종교적 부호들과 상징들을 계속 보유하는 것을

교회가 광범위하게 허락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신약성경 용어 주석사전(An Expository Dictionary of NT Words)에 의하면 십자가는 고대 갈데아(Chaldea)의 

바벨로니아 사람들 가운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회가 사용한 두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데아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름의 머리 글자인 신비적인 타우(Tau)모양임) *타우는 희랍어 알파벳으로 영어의 T와 같은 글자입니다.


어떻게 이방신의 상징이었던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으로 둔갑되었을까요? 앞서 살펴보신 것처럼 교회가 초대교회의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십자가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이방신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것이라 말한다고 해서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이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길때, 우상을 섬긴다고

했습니까? 이방신을 섬긴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 즉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절~4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 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 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그들의 행위가 비록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였을지라도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행위가 하나님께 죄가 되어 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원받고자 하는 마음은 컸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결과로 멸망당한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어 이 시대 십자가를 당연시하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성경은 결코 그들에게는 구원의 은혜가 없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 형상은 '잘못된 만남'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전함으로서 초대 교회의 복음을 

순종으로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으로 천국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몸 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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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오며 겨울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며칠전 터미널에서 하나님을 잘 안다며 성경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을 많이 공부하신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하나님을 전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성경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구원의 사역을 펼치셨음을 알려드렸는데요.


자신이 공부한 것과 다르다면서 성삼위일체부터 다르게 해석하면서 창세기의 '우리'라는 하나님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 성삼위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리 성경을 통해 증거해 드려도 믿으려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하나님의교회의 성삼위일체는 어머니하나님을 전파하기 위한 억지주장이라면서 근거도 없이 무조건 비판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딱 성경 한구절에서 그 분의 말문이 막혀버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대화형식으로 그 상황을 재연해 볼께요.^^;


(성삼위일체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시는 그 분)


그분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다른 분이시지만 하나님으로서 한분이시다. 

        서로의 위상이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다


나   : 이사야 9장을 보시면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신다고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어떻게 다른 분일수가 있는가?


그분 : 아기로 오신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니까 위상은 다르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나   : 그러면 예수님과 성령하나님도 위상이 다르므로 엄연히 다른 분이어야 한다. 맞는가?


그분 : 그렇다.


나   : 그렇다면 이 성경구절은 어떻게 말해 주겠는가? 요한계시록 3장 12절에 예수님의 새이름을 쓰시는 분은 

       누구인가? 성령하나님인가? 아니면 성령하나님 말고 또다른 구원자인가?


그분 : 예수님의 새이름이 어디있나? 오직 예수님이다. 


나   : 성경을 보고 말해달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에도 나와있다. 오직 받는 사람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했다.

       오늘날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도 다 아는 이름이다. 


그분 :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기다려라.


나   : 얼마든지 기다리겠다. 예수님의 새이름 = 이름만 바꿨지 예수님 본인이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그분 : 네이버 검색해도 되나? 


나   : 좋다. (검색하는 거 보고) 아무리 검색해도 예수님의 새이름은 예수님께서 새로이 쓰실 이름이다.


그분 : 전화번호 좀 달라. 알아보고 연락하겠다. 이메일 주소도 달라.


나   : (주면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꼭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


이 후 몇마디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몇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는거 보니 아직 답을 얻지 못한듯 하네요.

자기들 논리로 답을 끼워 맞추려니 맞을 수가 없지요.


성삼위일체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던 그 분을 보니...이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 쉬운 문제를 그렇게 어렵게 위상이니, 하는 일이니, 다른 분이지만 한분이다 라는 엉뚱한 말로 설명하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말씀을 어렵게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으로 보여드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십니다.

2018년 알찬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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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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