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새해 첫날이니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범죄하여 지구도피성으로 쫓겨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살려주셨다"

 

그렇다면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왜 친히 사람으로 오셨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살리실 수 있는 하나님이실텐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죽을 죄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죄가 없는 다른 이가 대신 죽어주면 됩니다.

모든 인류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왔으므로 나 대신 죄값을 대신 치러줄 존재가 없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다면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심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의 예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7절~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을 세우신다는 예언은 예수님께서 유월절로 새언약을 세우시면서

성취 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

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베풀어주신 새언약의 축복이 사라져버릴

것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믿음을 볼 수 없다는 것은 구원받을 믿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의 모든 진리가 사라져 버릴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10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구원의 진리가 배도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어떻게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는 목적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나타나시지 않으신다면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럴까요?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다시 한번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이 땅에 임하신 재림 예수님!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을 세우신다 예언하였고 그 모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시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안상홍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요, 재림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오실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진실!

두 번씩이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희생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감사와 기쁨 넘치는 삶이 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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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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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 말이 맞는거야?”

길을 가다가 전도하는 사람에게서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에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교파가 수없이 많은데

저마다 성경을 다르게 해석해 버린다면 과연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하는 교회는 어디일까? 아니, 있기는 한 것일까?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정확히 해석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

 

답은 역시나 성경에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 ~ 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은 당연히 성경!)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아무도 성경을 해석하지 못한다는군!)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슬펐을까?)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앗! 다윗의 뿌리가 성경을 해석한다고???)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6절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위 예언에 따르면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

그렇다면 어떻게 다윗의 뿌리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이사야 55장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그렇다면 다윗에게 허락하신 영원한 언약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3장 20절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예수님의 영원한 언약의 피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26장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시며 특별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유월절의 떡은 당신의 살이요,

유월절의 포도주는 당신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로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려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성경은 다윗의 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인봉된

책을 개봉할 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저마다 성경을 해석하며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해석이 과연 옳을까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윗의 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해석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베드로후서 3장 16절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밀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다윗의 뿌리가 아니면서도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는

멸망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을 저마다 해석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로 해석하는 교회는 오직 한 교회!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오늘날 다윗의 뿌리의 증표인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시고

인봉된 성경의 모든 비밀을 개봉해주신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다윗의 뿌리요 재림 예수님이 확실합니다.

이제 다윗의 뿌리가 알려주는 구원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의 약속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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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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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어느덧 지나갔네요.

추석이 다가올때쯤에는 설레이기도 하고 준비하느라 바쁘기도 하면서

추석연휴를 기다렸는데...

어찌 그리 훌쩍 지나가버리는지...

 

어떻게 이번 추석에 그리운 사람들은 많이 만나셨나요?

별 일 없으셨나요? 다들 저마다의 추억을 또 한보따리 만드셨겠지요^^

 

추석이 되면 정말 민족 대이동을 하지요.

고향 찾아서...!!!

 

고향을 찾는다는 것은 참 기쁘고 설레고 행복한가 봅니다.

부모님, 친구들, 여기저기 추억이 서린 장소들...

 

잠시잠깐이지만 세상 시름을 떨구고 마냥 즐거울 수 있는 곳.

그렇게 짧지만 강렬한 추석 연휴가 지나갔네요.

 

추석날 밤 하늘은 유난히 빛났습니다.

그리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땅에서의 고향도 이리 기쁘고 행복한데...

내 영혼의 고향, 저 하늘 본향에 돌아갈때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어서 속히 그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히브리서 11장 13절 ~ 16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추석이 지나고나니 2019년도 이제 몇 달이 안남았네요.

새해를 맞이하며 세웠던 목표를 다시 상기하며 후회하는 일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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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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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무더위도 다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한해한해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농부로 치면 이제 수확의 계절이 다가온 건데...

나는 과연 올 해 세운 계획들을 얼마나 이루었을까...

그래도 심기일전해서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더 힘내야겠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

적지않은 나이에 하나님을 믿으며 마음속에 세운 목표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는데 결실이 없는거 같고,

손에 잡힐듯 한데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느껴보신 분...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 아시죠?

남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하나님께서 분명 된다고 하신 천국복음!

세상사람들이 보기엔 어리석은 사람이라 손가락질 하더라도

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룰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혹시라도 

복음의 달음질을 하다 잠시 지쳐 있으시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힐링하셔서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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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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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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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감이 유행하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저도 독감은 아닌데 기침하면서 몸이 좀 으실으실하네요. 바짝 긴장하고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매장에서 오랜만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와서 간만에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집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누구나 믿음의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구원받지 못하고 저주받고 지옥판결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는 이유도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무사히 천국에 가고자 함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에서 교훈을 얻지못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어찌 될까요?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할 것입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요 바로바로...십자가 이야기 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십자가가 사실은 하나님께서 금지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합리화하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교회의 상징'일 뿐이라고 항변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그러한 이유로 십자가를 세워도 된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에서 주는 교훈을 통해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늘의 천사가 알려주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님께 받아) 전한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언제부터 전해졌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 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 Baker's 신학사전 491쪽 십자가의 유래]


십자가는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 교회가 이교도화 되면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이교도들이 그리스도 교회로 들어오면서 그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종교적 부호들과 상징들을 계속 보유하는 것을

교회가 광범위하게 허락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신약성경 용어 주석사전(An Expository Dictionary of NT Words)에 의하면 십자가는 고대 갈데아(Chaldea)의 

바벨로니아 사람들 가운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회가 사용한 두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데아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름의 머리 글자인 신비적인 타우(Tau)모양임) *타우는 희랍어 알파벳으로 영어의 T와 같은 글자입니다.


어떻게 이방신의 상징이었던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으로 둔갑되었을까요? 앞서 살펴보신 것처럼 교회가 초대교회의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십자가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이방신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것이라 말한다고 해서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이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길때, 우상을 섬긴다고

했습니까? 이방신을 섬긴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 즉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절~4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 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 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그들의 행위가 비록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였을지라도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행위가 하나님께 죄가 되어 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원받고자 하는 마음은 컸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결과로 멸망당한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어 이 시대 십자가를 당연시하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성경은 결코 그들에게는 구원의 은혜가 없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 형상은 '잘못된 만남'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전함으로서 초대 교회의 복음을 

순종으로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으로 천국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몸 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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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로 나도는 말들이 불현듯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1. '오즈의 마법사'를 쓴 프랭크 바움은 서문에서 자기가 오즈의 마법사를 쓴 의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오즈의 마법사는 오직 오늘날의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물론 평론가들은 그딴 거 다 무시하고 허수아비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파산한 농부고, 양철인간은 

  안전규정없이 일하는 노동자, 노란 벽돌길은 금본위제를 상징하고, 은구두는 은본위제를 상징하며 겁쟁이 

  사자는 당대의 대선후보를 상징한다는 등 어른의 시각에서 해석을 무진장 많이 내놓았습니다.


2.히치콕 손녀에게 C학점을 준 교수

  히치콕에 대한 연구과제에서 히치콕의 손녀가 직접 히치콕을 인터뷰하며 레포트를 작성했으나 가장 확실했을 

  정답이 실상은...


 자기들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작품을 끼워맞추다 보면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맙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기록된 성경!!!

저자인 하나님의 의도와 뜻은 완전 무시해버리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여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만

오늘날의 수많은 교회들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예수님 말씀하셔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성경의 예배일은 분명 안식일이라 기록되어 있어도 자기들 마음대로 일요일로 바꿔버리고,

죄사함과 구원의 진리인 유월절은 폐지해 버리고서도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는 성대히 치르고,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는 부인하면서 마리아는 성모라며 우상까지 만들고 섬기며,

성경의 예언은 귀기울이지 않고 육신적인 면만 보며 훼방하는...


2천년 전 유대인들과 너무도 닮아있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행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다시한번 감사가 나오는 하루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

오늘날 세상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중에 하나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하늘에 있는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세상은 멸망 당하고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21:27~28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구름 타고 오시면 바로 심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구속이 가까웠으므로 구원

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천국이 가까웠으니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큰 차이가 있죠?

그렇다면 재림 그리스도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손오공처럼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라면 재림 그리스도를 보기 위해서 날마다 하늘을

봐야겠지만 역시나 이것도 성경이 증거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자세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는 이 문제를 정확히 모른다면 재림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할 수 없게 되고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럼 성경은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초림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초림 예수님께서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보면 그 답을 금방 알 수 있겠네요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초림 예수님 오시기 약 600년 전 예언입니다 이 예언은 바로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죠

28:18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구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서 초림 예수님께서 어떻게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었습니까?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실제로 구름을 타고

오셨나요? 아니죠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우리와 똑 같은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즉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비유로서 사람으로 오시는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비유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그리스도께서도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은 초림 때처럼 다시 한 번

사람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표현방식은 다른 구절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1:12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자기 몸만 기르는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으로 비유했네요 (역시 사람을 구름으로)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거짓 자랑하는 자를 비 없는 구름이라고 했네요 (역시 사람을 구름으로)

, 그렇다면 왜 재림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임박한 마지막 때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 전에 사람으로 오실까요?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믿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말씀은 구원을 받을만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지만 교회의 현실을

보세요 진리에서 다 떠나 버리고 각종 비리와 세속화된 상태에서 심판을 내려버리신다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 전에 먼저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시고 참 진리로 인도 하시기 위해서 친히

다시 한번 사람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나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초림때 구원하신 양무리 말고 또다시 구원해야 할 다른 양무리를 친히 다시 오셔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하피모 같은 사람들이 예나 지금이나 훼방하지만

그들의 결과는 멸망이요 심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성경의 비유 말씀대로 사람으로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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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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