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말이 있지요.

보통 황당하고 어이없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말이지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귀신이 곡할 상황이었을까요? 속담의 유래를 보시면...



속담의 유래치고는 좀 어이없기도 한데 ㅎㅎㅎ

아무튼 귀신이 원님의 꾀에 속아서 너무 억울하여 곡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성경이야기에 왠 귀신 곡하는 소리냐구요? 

사실 어찌 보면 세상 사람들이 오늘날 이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이 땅의 삶 뒤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교회가 잘못 알려줬다면요? 오히려 교회가 천국문을 닫고 지옥 불못으로 안내했다면

그때 심정이 어떨까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 아니겠습니까?


사실 성경에는 이처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여 억울한 입장에 놓이는 불쌍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절~14절(혼인잔치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달란트의 비유)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누가복음 13장 22절~28절(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천국을 소망하지만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적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슬피 울며 이를 갈겠습니까? 그러나 속담에 등장하는 귀신처럼 자신이 속은것이 문제지요. 교회에서 마치 천국에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미혹하는 말에 의심도 없이 있다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속지 않고 그토록 소망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자를 깨닫고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15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 곧 지옥에 던져진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 생명을 받은자들만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지므로 받지 못한 자들은 모두 불못에 던져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까요?


즉 성령과 신부에게 가서 생명수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불못에 던져집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성령과 신부로 성육신하신 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며 교인들에게 잘못된 신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수가 많아도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구원받고 천국문에 들어가기 원하신다면 좁은 문으로 들어 가셔야 합니다.

오직 성경대로 성령과 신부이신 엘로힘하나님을 영접하셔서 기쁨으로 천국에 입성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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