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를 지은 자가 그것이 드러날까 걱정이 되어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도리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실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놀라는게 있다고 한다
착륙할 즈음 지상에 보이는
수많은 빨간 십자가 네온사인!
조선왕조 500년을 거치며 뿌리내린 유교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 수많은 십자가는
기독교의 놀라운 성장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누구나 교회의 상징으로 여기는 십자가가
사실은 하나님께서 절대 만들지 말라고 하신
우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십계명중 두번째 계명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섬기지 말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었다
예수님 승천후 사도들이 다닌 교회에도
십자가는 없었다
초대교회에 십자가는
예수님을 사형시킨 도구로서 혐오의 대상이었다
그런 십자가를 교회에 들여온 단체가
천주교이다
오늘날 천주교뿐만 아니라 일반 개신교들도
십자가를 교회에 세우고 있다
그들은 십자가를
우상이 아닌
교회의 상징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우상이 우상이 아닐 순 없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절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섬기지도 말라고 하셨다
섬기는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만드는 것 부터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다
또한
섬기는게 아니라면서
자동차나 집안 벽에 걸어두고
목걸이나 반지등 악세사리로도 착용한다
그게 아무 의미없이 하는 것일까?
마치 십자가가 신비한 능력이라도 있어서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전혀 하지 않은 것일까?
귀신 쫓아 내는데
십자가는 왜 들고 다닐까?
끝까지 우상이 아니라고
우기는 저들에게
들려줄 속담이 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성경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 장이다
2절부터 17절까지 10개의 계명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그 십계명을 엉뚱하게 바꿔버린 종교단체가 있으니
바로 천주교이다
만약 정말 십자가가 우상이 아니라면
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십계명중 두번째 계명을 없애버린 것일까?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발 그만 저리고 이제 편히 하나님께 나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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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