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편 90편 9절~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이사야 40장 6절~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로마서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장 27절~28절)고 말씀하신 것 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 뿐이다

기록한 바


창세기 2장 16절~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


무 생각없이 죽음을 받아드려야 하는

아니, 죽음을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이 실상은

조건부로 영생할 수 있었던 존재였네요

그러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가 되었는데

다시금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조건부가 아닌

완전한 영생이 결정되는

예수님의 구속!!!

꼭 그 구속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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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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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지으신 책자중에서

우리의 영혼문제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확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기록해 놓으신 책이 바로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혼문제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궁금증이 풀리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첫번째 내용으로서

이 책을 펴시며

서문으로

남기신 글입니다


서 문


이 책의 내용은 

하늘 천사세계 안에서

무수한 천사들이 범죄하고

이 죄악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죄의 형을 벗고

다시 하늘 천사세계로 간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입니다.

인생들의 영혼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토론을 일으킬만한

신학 논제이며

그리스도교 밖에서도 많은 종교가들이

이 영혼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나

확실한 견해로 일정하게 완성시키지 못하고

제각기 여러 모양으로 논의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서 들어보아도

모순됨이 없이 체계가 정확하고

의심없이 믿을만한 논문이나 설교는

들어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성경학자들이

이 영혼문제에 대한 원리 원칙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인

천군 천사들과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영혼들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가 하는 이 문제만

완전히 깨닫는다면

전 세상과

이 세상과

후 세상에 관한 문제를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천사들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으며

사람의 영혼은 어떻게 지음을 받았느냐

하는 문제를 연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하늘 천사세계와 인간세계와

장차 갈 후 세상에 관한 문제를

알게되는 동시에

인생들의 영혼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우리 인생의 영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하는 설교는,

설교하는 자신이

확실히 믿지 못하고 하는 설교입니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어떻게 가는 곳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영혼 문제를 연구하게 되면

우리가 범죄하여 이 세상에 오기 전에는

하늘 본향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천군 천사들이

우리들과 친한 친구들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죄에 빠진 우리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믿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죄악의 너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나

이 영혼 문제만 통달하게 되면

확실하게 알게 되므로

기쁨과 소망 중에서 다시 만날 날을 사모하고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영혼 문제에 대하여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성경 속에서 찾아

밝히 나타내어 증거하게 되었사오니

심각히 연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안 상 홍


=================================


나는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죽음 이후의 상태가

늘 궁금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서문을 펼쳐 읽던 때가 생각나네요.

서문만으로

벌써부터 본문 내용이 궁금해지고

두근거려지는게 참...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다음부터는 조금씩 본문 내용과 함께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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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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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으로 쫓겨 온 인류 인생들을 위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절기인 대속죄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 세계 수많은 교회가운데 대속죄일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세상 교회들은 절기를 지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구약성경에서부터

절기가 폐지될 것이 예언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게나마 이러한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호세아 2장 11절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거짓인 이유 1. 어떤 사람들에게 절기를 폐하겠다고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절기를 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11절의 앞뒤를 읽어보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바알을 숭배한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호세아 2장 8절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호세아 2장 13절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거짓인 이유 2. 절기를 폐하심은 축복이 아니라 벌


하나님께서 구원과 축복을 주시기 위해 절기를 폐하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바알을 숭배한 죄에 대한 벌로서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절기를 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선악과를 먹은 죄로 인하여 생명과를 허락하지 않으신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호세아 2장 9절~13절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하나님께서 바알을 숭배한 죄로 인해 무엇을 준다고 하셨습니까? 벌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는 곡식, 포도주, 그리고 양털과 삼을 빼앗는 벌을 내리시고,

연이어 모든 절기를 폐하는 벌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11절만 떼어내어 "구약시대부터 절기가 폐지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억지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세아 2장 11절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절기를 폐하셨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

고 하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난 자는 자신이 바알 숭배자임을 자인하는 셈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바알 숭배자들의 재물을 빼앗고 희락과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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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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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으므로 이단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기준대로 판단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도 이단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당시, 유대교에 비해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도들이

이끌던 초대교회가 이단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 교회였습니다. 따라서 역사와 전통은 이단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은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

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은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은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안식일은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킨 규례로서 모두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마26장17~28절, 눅4장16절, 고전5장7~8절, 행17장2절)

하지만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따라서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교회입니다.


<첨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 주셨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새언약의 진리는 

하나둘씩 변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면서 새언약의 진리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교회'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훼파되었던 모든 새언약의 진리를 되찾아 주셨고 

'하나님의교회'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 시대 등장한 '하나님의교회'가 짧은 역사를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로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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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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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로 나도는 말들이 불현듯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1. '오즈의 마법사'를 쓴 프랭크 바움은 서문에서 자기가 오즈의 마법사를 쓴 의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오즈의 마법사는 오직 오늘날의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물론 평론가들은 그딴 거 다 무시하고 허수아비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파산한 농부고, 양철인간은 

  안전규정없이 일하는 노동자, 노란 벽돌길은 금본위제를 상징하고, 은구두는 은본위제를 상징하며 겁쟁이 

  사자는 당대의 대선후보를 상징한다는 등 어른의 시각에서 해석을 무진장 많이 내놓았습니다.


2.히치콕 손녀에게 C학점을 준 교수

  히치콕에 대한 연구과제에서 히치콕의 손녀가 직접 히치콕을 인터뷰하며 레포트를 작성했으나 가장 확실했을 

  정답이 실상은...


 자기들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작품을 끼워맞추다 보면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맙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기록된 성경!!!

저자인 하나님의 의도와 뜻은 완전 무시해버리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여 엉뚱한 결론에 이르고 만

오늘날의 수많은 교회들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예수님 말씀하셔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성경의 예배일은 분명 안식일이라 기록되어 있어도 자기들 마음대로 일요일로 바꿔버리고,

죄사함과 구원의 진리인 유월절은 폐지해 버리고서도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는 성대히 치르고,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는 부인하면서 마리아는 성모라며 우상까지 만들고 섬기며,

성경의 예언은 귀기울이지 않고 육신적인 면만 보며 훼방하는...


2천년 전 유대인들과 너무도 닮아있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행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다시한번 감사가 나오는 하루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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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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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1. 모든 책을 믿지 않고 있는가?

모든 책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논리로 하자면 모든 책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과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2.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21절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부자가 유언장 내용을 말하면 변호사가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부자와 변호사중 누가 그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일까요? 부자입니다. 왜냐하면 그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니라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진정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성경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8장 21절~22절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경의 예언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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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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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의 사명도 매우 크고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는

뛰어난 인물들이 될 수 있습니다.(습3/14~20 참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이와 같은 멋진 도구로서 사용될 때

우리도 옛적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같은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혹여 잘못 이해해서 지휘봉처럼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잘해서 구원받고 내가 잘해서 열매 맺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지휘봉이고, 나를 붙잡고 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은혜롭고 조화로운 화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은 지휘자인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런데 지휘봉이 "내가 했다"고 자부하며 지휘자가 받아야 할

찬양을 받는다면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보를 말아서 지휘봉 대신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능히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고(눅3/8),

돌들로도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눅19/40)

이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더 많은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17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설령 우리에게 작은 능력의 달란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 달란트는

내 개인의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은혜롭게, 조화롭게

쓰라고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때로는 목회자가 하지 못한 일을 성도가 해내기도 하고, 믿음의 연륜이

오래된 식구보다 진리 안에 처음 들어와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식구가 풍성한 복음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데 달려 있을 뿐,

쓰임 받는 사람의 직분 여하나 믿음의 연륜에 좌우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한대로 갚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어떤 위치,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복음에 도움이 된다면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지나치지

말고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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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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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에서 생명체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그 생명체들이 어머니 없이 오직 아버지를 통해 생명을 얻습니까? 아닙니다. 생명이 탄생하려7면, 아버지뿐만 아니라 반드시 어머니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에게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고, 물속의 물고기에게도 아빠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은 어떻습니까?> 사자에게도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가 있고, 말에게도 아빠 말과 엄마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들을 보면,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물려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있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녀를 잉태해서 탄생시키는 일은 어머니가 합니다. 생명 탄생의 핵심 역할을 어머니가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없는 세계는 가히 생명이 없는 세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모든 생명이 아버지와 더불어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주어지도록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계4:11)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이 탄생되도록 만드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원한 생명 역시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듯이, 우리 영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체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볼 때에, 우리에게는 영생을 주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을까요? 확인해 봅시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요일2:25).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시고자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더불어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을 얻게 되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함께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에 나아갑시다.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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