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에 해당하는 글 3건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오며 겨울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며칠전 터미널에서 하나님을 잘 안다며 성경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을 많이 공부하신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하나님을 전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성경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구원의 사역을 펼치셨음을 알려드렸는데요.


자신이 공부한 것과 다르다면서 성삼위일체부터 다르게 해석하면서 창세기의 '우리'라는 하나님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 성삼위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리 성경을 통해 증거해 드려도 믿으려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하나님의교회의 성삼위일체는 어머니하나님을 전파하기 위한 억지주장이라면서 근거도 없이 무조건 비판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딱 성경 한구절에서 그 분의 말문이 막혀버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대화형식으로 그 상황을 재연해 볼께요.^^;


(성삼위일체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시는 그 분)


그분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다른 분이시지만 하나님으로서 한분이시다. 

        서로의 위상이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다


나   : 이사야 9장을 보시면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신다고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어떻게 다른 분일수가 있는가?


그분 : 아기로 오신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니까 위상은 다르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나   : 그러면 예수님과 성령하나님도 위상이 다르므로 엄연히 다른 분이어야 한다. 맞는가?


그분 : 그렇다.


나   : 그렇다면 이 성경구절은 어떻게 말해 주겠는가? 요한계시록 3장 12절에 예수님의 새이름을 쓰시는 분은 

       누구인가? 성령하나님인가? 아니면 성령하나님 말고 또다른 구원자인가?


그분 : 예수님의 새이름이 어디있나? 오직 예수님이다. 


나   : 성경을 보고 말해달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에도 나와있다. 오직 받는 사람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했다.

       오늘날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도 다 아는 이름이다. 


그분 :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기다려라.


나   : 얼마든지 기다리겠다. 예수님의 새이름 = 이름만 바꿨지 예수님 본인이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그분 : 네이버 검색해도 되나? 


나   : 좋다. (검색하는 거 보고) 아무리 검색해도 예수님의 새이름은 예수님께서 새로이 쓰실 이름이다.


그분 : 전화번호 좀 달라. 알아보고 연락하겠다. 이메일 주소도 달라.


나   : (주면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꼭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


이 후 몇마디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몇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는거 보니 아직 답을 얻지 못한듯 하네요.

자기들 논리로 답을 끼워 맞추려니 맞을 수가 없지요.


성삼위일체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던 그 분을 보니...이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 쉬운 문제를 그렇게 어렵게 위상이니, 하는 일이니, 다른 분이지만 한분이다 라는 엉뚱한 말로 설명하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말씀을 어렵게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으로 보여드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십니다.

2018년 알찬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성경 사용설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단에 빠지시다니 안타깝네요 참...  (9) 2019.05.15
잘못된 만남  (13) 2019.01.09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2  (15) 2018.10.16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1  (7) 2018.10.09
절기는 폐지되었다???  (6) 2018.09.19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


제1장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편 90편 9절~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이사야 40장 6절~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로마서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장 27절~28절)고 말씀하신 것 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 뿐이다

기록한 바


창세기 2장 16절~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


무 생각없이 죽음을 받아드려야 하는

아니, 죽음을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이 실상은

조건부로 영생할 수 있었던 존재였네요

그러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가 되었는데

다시금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조건부가 아닌

완전한 영생이 결정되는

예수님의 구속!!!

꼭 그 구속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to be continue~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홍수처럼 늘어나는 정보만큼이나

넘치도록 생산되는 뉴스


새로운 언론 매체 및 SNS 등

각종 정보나 뉴스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너무나 많은게 사실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국가들마다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짜뉴스는

일반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왜곡해

진실보다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생산,전달되고 있다


이러한 가짜뉴스에

피해자는 결국 일반 국민들이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교회는 어떨까?


수천년간 하나님을 신앙하는

교회안에

진짜처럼 포장하고

진짜를 가려버린

가짜뉴스


놀랍게도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러한 가짜뉴스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러한 가짜뉴스에

피해자는 결국 

하나님을 신앙하는

성도들이다


과연 교회안에 뿌려진

가짜뉴스는

무엇일까?


그리고 가려져버린 진짜뉴스는

과연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천국복음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복음을 good news라 하였다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진짜뉴스 good news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을 보자


첫번째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닌다면

누구나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 것으로 안다

과연 good news일까?

결론은???

가짜뉴스이다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는 없다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저들 스스로 말하고 있다

일요일예배는 가짜뉴스라고!!!


그렇다면 good news는???

안식일(토요일)이다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사도바울도 지킨 안식일

이게 바로 천국복음 good news인 것이다


"예배일이 뭐가 중요하냐? 하나님만 섬기면 되지"

라고 말하는 사람을 가끔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가장 기본적인 예배일도 모르면서

알려줘도 굳이 고치려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나???


가짜뉴스(일요일)로

진짜뉴스를 가려버린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다


느헤미야 13장 17절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행위이다


이사야 5장 20절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일요일을 선하다하며

안식일(토요일)을 악하다 하는 자들

그들은 분명 화를 입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도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사야 9장 16절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제 가짜뉴스를 깨달았다면

거기서 속히 나와

진짜뉴스를 받아들여야 한다


성경은

진짜뉴스인 안식일을

세상끝날까지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마태복음 24장 3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때에

이런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

.

마태복음 24장 20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