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의 진리를 인정하면서도 "이미 다른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침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1. 사실 이미 침례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 참된 구원자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시대의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입니다(계22:17).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성자시대에도 사도 바울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침례를 받은 사람에게 다시 침례를 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3절~5절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침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으니


사도 바울은 요한의 침례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침례 받게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 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 받은 침례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2. 또한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와 같은 성경에 없는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고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이 시대 구원자에 대한 진리가 있고, 유월절, 안식일과 같은 성경의 진리를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