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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날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워진건가요? 아무튼 반팔이 자연스러운 날씨네요^^

오늘은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눈길로 심히 걱정해주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단에 빠지시다니 안타깝네요 참..."

 

성경도 무시하고, 내 말도 무시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더군요.

 

1.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지 성경 한 구절 한구절에 코치코치 따지면서 그러는거는 이단이다.

 

2. 성경 말씀이 짝이 딱딱 맞는 거... 그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3. 오랫동안 지켜온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은 이단이다.

 

4. 유월절에 주신 말씀을 믿으면 되는 것이지 유월절을 지킬 필요는 없다.

 

5. 세상 교회들이 그 교회 이단이라는데 왜 거기 머물러 있는거냐? 참 안타깝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헤어졌습니다.  참, 누가 안타까운건지 원...ㅎㅎ;;

 

그래서 이곳에라도 글을 몇자 적어볼까 해요.

 

1.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지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에 코치코치 따지면서 그러는거는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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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런 판단은 누가 알려준건가요? 오히려 성경은 그 반대로 알려주고 있는데...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믿음만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15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은

무시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은 절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야고보서 2장 18절~20절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2. 성경 말씀이 짝이 딱딱 맞는 거... 그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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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적반하장이 이런거 아닌가요?

진리가 아니니까 딱딱 맞지 않지, 진리라면 당연히 딱딱 맞아야 정상 아닙니까?

어떻게 당당하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을 이단시하는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맞을까요?

 

3. 오랫동안 지켜온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은 이단이다.

4. 유월절에 주신 말씀을 믿으면 되는 것이지 유월절을 지킬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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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지한 사람이 용감하더군요. 교회사를 조금만 공부해보면 다 나오는 것을 뻔히 

오랜 교회의 전통이라고 무시한다고 해버리네요.

오랫동안 지켜야 할 교회의 전통을 무시하고 버리고 배반한 교회의 역사가 엄연히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장본인이...세월이 흘렀다고 이제 교회의 전통으로 둔갑하여

오히려 초대교회의 진리를 이단시해 버립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 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

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

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예수님과 사도들, 초대교회의 전통은 유월절을 지키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전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없애버린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를 이단시

하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5. 세상 교회들이 그 교회 이단이라는데 왜 거기 머물러 있는거냐?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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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면 이단이 되어버리고 진리교회라고 하면 진리교회가 됩니까?

이단의 기준이 다수결인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래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말하는 사람은 안타깝께도 2천년 전이었다면 절대 예수님 영접 못해요.

왜냐? 그 당시 하나님을 믿었던 대부분의 유대인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이단이라 했거든요.

 

사도행전 24장 5절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나사렛 이단은 예수님을 일컷는 말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한낱 이단의

괴수로 여겼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진리로 이단을 판별하지 않고 사람들의

말에 의지하거나 남의 유언비어에 동조해 버리면 결코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요한복음 6장 68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게 누구인데...흐음...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니, 깨닫지 못한 그 영혼이 답답하다가도

불쌍해지고 안타까워서 또 마음을 쓸어내립니다. 이 시간에도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려

기도하시는 아버지 어머니의 간절하신 음성을 끝까지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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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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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으므로 이단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기준대로 판단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도 이단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당시, 유대교에 비해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도들이

이끌던 초대교회가 이단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역사가 길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 교회였습니다. 따라서 역사와 전통은 이단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은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

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은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은 오직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안식일은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킨 규례로서 모두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마26장17~28절, 눅4장16절, 고전5장7~8절, 행17장2절)

하지만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이단이겠습니까?


따라서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이 약속된 정통교회입니다.


<첨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 주셨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새언약의 진리는 

하나둘씩 변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면서 새언약의 진리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교회'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훼파되었던 모든 새언약의 진리를 되찾아 주셨고 

'하나님의교회'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 시대 등장한 '하나님의교회'가 짧은 역사를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로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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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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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길을 걷다가 서점 가판대 앞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이신 김주철 목사님이 월간중앙 12월호에 표지모델로 실렸더군요

순간 눈길이 확 가서 표지를 쓰윽 훓어보았습니다

커버스토리에 [루터 종교개혁 500년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아 뭔가 묵직한 느낌...

거기에 총회장 목사님의 인터뷰까지 [미완의 종교개혁 진리의 회복으로 완수해야]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보면 과연 종교개혁을 이룬 교회의 모습인가 의심이 갈 정도로 혼탁해져 있는게 현실이죠

기사의 내용은 정말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하피모같은 훼방단체가 각종 악성 루머를 퍼뜨려도 결국 진리는 드러나는 법이고

진실은 가려지게 마련이지요


월간중앙에 실린 내용에 대해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꼭 한번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서점에서 얼마든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종교개혁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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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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