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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편 90편 9절~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이사야 40장 6절~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로마서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장 27절~28절)고 말씀하신 것 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 뿐이다

기록한 바


창세기 2장 16절~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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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생각없이 죽음을 받아드려야 하는

아니, 죽음을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이 실상은

조건부로 영생할 수 있었던 존재였네요

그러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가 되었는데

다시금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조건부가 아닌

완전한 영생이 결정되는

예수님의 구속!!!

꼭 그 구속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to be continue~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지으신 책자중에서

우리의 영혼문제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확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기록해 놓으신 책이 바로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혼문제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궁금증이 풀리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첫번째 내용으로서

이 책을 펴시며

서문으로

남기신 글입니다


서 문


이 책의 내용은 

하늘 천사세계 안에서

무수한 천사들이 범죄하고

이 죄악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죄의 형을 벗고

다시 하늘 천사세계로 간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입니다.

인생들의 영혼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토론을 일으킬만한

신학 논제이며

그리스도교 밖에서도 많은 종교가들이

이 영혼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나

확실한 견해로 일정하게 완성시키지 못하고

제각기 여러 모양으로 논의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서 들어보아도

모순됨이 없이 체계가 정확하고

의심없이 믿을만한 논문이나 설교는

들어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성경학자들이

이 영혼문제에 대한 원리 원칙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인

천군 천사들과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영혼들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가 하는 이 문제만

완전히 깨닫는다면

전 세상과

이 세상과

후 세상에 관한 문제를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천사들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으며

사람의 영혼은 어떻게 지음을 받았느냐

하는 문제를 연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하늘 천사세계와 인간세계와

장차 갈 후 세상에 관한 문제를

알게되는 동시에

인생들의 영혼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우리 인생의 영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하는 설교는,

설교하는 자신이

확실히 믿지 못하고 하는 설교입니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어떻게 가는 곳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영혼 문제를 연구하게 되면

우리가 범죄하여 이 세상에 오기 전에는

하늘 본향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천군 천사들이

우리들과 친한 친구들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죄에 빠진 우리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믿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죄악의 너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나

이 영혼 문제만 통달하게 되면

확실하게 알게 되므로

기쁨과 소망 중에서 다시 만날 날을 사모하고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영혼 문제에 대하여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성경 속에서 찾아

밝히 나타내어 증거하게 되었사오니

심각히 연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안 상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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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죽음 이후의 상태가

늘 궁금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서문을 펼쳐 읽던 때가 생각나네요.

서문만으로

벌써부터 본문 내용이 궁금해지고

두근거려지는게 참...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다음부터는 조금씩 본문 내용과 함께

만나 보아요~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