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교회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다 같은 교회가 아니라 교파도 다르고 교리도 다릅니다. 어릴적에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을 전하는 교회는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동네 교회에서 느낀 점은 하나님의 

가르침보다는 그냥 뭐랄까 관습? 전통? 설교따로 행위따로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교회들이 교파도 많고 교리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참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는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좀 다녀봤습니다만 헛수고만 한 셈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도 기준이 없이 너무 막연했던게 문제였습니다.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차피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저마다의 교리를 가지고 얘기하다보면 매일 서로 자신들의 주장만을 내세울테니, 

그러면 답은 없어집니다. 그럼 어떻게 진리교회를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헤매이던 10여년...드디어 찾은 대답! 성. 경.

사실 답은 간단한데 문제는 성경을 알려주는 교회가 없었다는게 함정이었죠! 그런데...

아내로부터 소개받은 교회에서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줄이야!    바로 하! 나! 님! 의! 교! 회!


이단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았기에 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그 곳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자신들의 교리를 가르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성경을 펴고 성경구절을 보여주며 스스로 판단하라 하였습니다.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중에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전하는 교회가 과연 있을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초대교회에서 전한 복음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릴께요.


성경 고린도전서는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서입니다.

사도바울은 무엇인가를 주께 받은 것이라 하며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도 전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말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몇가지를 짚어 보겠습니다.

첫째, 이 내용은 사도바울이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떡과 잔에 든 무언가를 먹고 마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무엇을 전하라고 하셨는가 입니다.

넷째, 언제까지 전해야 하는가 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날의 교회들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첫째,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증거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르침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둘째, 고린도전서 11장 21절부터 29절까지 읽어 보시면 아무때나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먹고 마셔야 합니다. 누가복음22장 7절~20절까지 보시면 이 밤은 바로 유월절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모르고, 또 유월절에 떡과 잔에 든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교회는 역시 잘못입니다.

 

셋째, 주의 죽으심 즉, [그리스도의 희생]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를 빌어 그리스도의 희생을 전한다고 주장하지만 성경과는 다릅니다.

      성경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를 유월절에 담아두시고 유월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전했던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희생은 유월절에 담아 두셨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의 희생은 유월절의 예식속에 담아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키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유월절은 지키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을 전한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하지는 않고 [예수님 태어나심]을 전하는 것은 마치 해야 할 것은 안하면서 엉뚱한 것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 태어나심]도 엉뚱하게 태양신 탄생일을 빌어서 말이죠. 크리스마스는 절대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성경대로 전하지 않는 교회는 진리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넷째, 오실때까지라는 말씀은 재림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을 이단시 하는 교회는 성경을 부인하는 교회이며 복음을 부인하는 교회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니 얼마나 스스로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성경의 말씀을 더욱 살펴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스스로 편견에 빠져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면서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바울이 전한 복음...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WRITTEN BY
혼디모앙
대충 사용하다 고장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정확하게 사용하면 뭐가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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